300대 명산 165번째 ( 명산 137 )
오늘은 한글날이다 가즈아~~~광화문으로 준비해야 하는디
지기는 보챈다. 하늘은 열리고 가을은 단풍 단풍 하는데~~~
ㅠㅠ 광화문 포기하고 가까운 안양으로 삼성산을 정하고 진행한다.
버스타고 지하철로 이동 이동 6시쯤 관악역도착 들머리 찾느라 알바 10분 하고 ㅋㅋㅋ
날머리 코스 미스로 장군봉은 저멀리 바라보며 침만 주르륵 흘리며 하산한다.
가는길 : 관악역 - 삼성산 A코스 - 학우봉 - 삼성산 - 깃대봉 - 도사바위 - 철쭉동산 - 관악산관문 - 버스 - 서울대역
관악역에 내려 우측으로 이동 삼성초교에서 들머리 잡는다 .
들머리 결국 10분간 알바하다 ㅠㅠ
삼성초교에서 현대아파트 쭈욱 실패 ㅋㅋㅋ
되돌아와 삼성초교 보며 좌틀 내려가니 요게 보인다 ㅎㅎㅎ
오늘 내눈에 뛰기만 해바라 아작 낸다 ㅋㅋㅋ
제2전망대로 쭈~~욱
숲길로 접어드니 옷벗고 간다 ~~
초입부터 바우들이 바로 바로 나타난다 ㅎㅎㅎ
울고있는 바우를 또 혼내주는 장산객 ~~~
웃는바우를 보니 한방 ~~
삼성산 1바라터에서
돌삐길을 조심 조심 올라가야지 ~~~
삼성산 통천문인가 ???
삼성산 선바우를 만나니 지기는 힘이 난다. 기분 좋~~~아요
선버우에 깡가보는 장산객 ㅋㅋㅋ
선바우 보고 인사하는 지기 ~~
저기 보이는 봉우리가 학우봉인가 ??
국기봉으로 고고
멋지다 장산객 ~~
환호하는 지기 ~~ 오늘 삼성산 오기 잘했슈 ~~~
삼성산 2바라터에서
칼바우에 올라서서 주변을 담아 간다 ~~~
바우타기 놀이하다 암벽타기 놀이 하자할까 겁난다 ㅋㅋㅋ
쉬운길로 가나 어려운길로 가나 ??
테크에서 잠시 ~~ 저봉우리를 우째 올라타지 ???
촛대바우를 바라보며 한방 ~~~
험한길도 꾸역 꾸역 올라가는 장산객 정상에서면 기분 만땅 ~~~
지기는 거북이타고 폼내는 중 ㅋㅋ
장산객 모가 보이나 ?? 거북이가 노려보고 있다. 흔들거리길 ㅋㅋㅋ
위험한 바우타기 놀이다 ~~
요기로 암벽타고 올라오는 객이 있드라 ~~~
몬바우들인지 입이 쩌억 다물어지지 않아 ㅋㅋㅋ
삼성산 병풍바우에 서서 ~~
제2 전망대에 올라 풍광을 담아 간다 ~~
삼성산은 바우투성이다 신나는 산행이 계속 된다 ~~~
장산객~~ 바우보면 사죽을 못쓰고 올라탄다 ㅋㅋㅋ
삼성산 3바라터에서
장산객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야 ??
나이들어 몸좀 사리지 ㅋㅋㅋ
바우는 모라 해야지
알바우들이 옹기종기 모이자 ~~~
학우봉 정상에 서서 아니 앉아서 ~~
학우들아 모여라 산으로 가자 ~~
아름다운 바우에서 포즈한방 ~~~
바우타기 놀이에 빠진 지기 ~~~
바우타고 날아보자 ~~
국기봉 700미터
학우봉을 보니 학이 알까네 ~~~
암벽타고 열심히 올라가는 장산객 ~~~
저곳이 호암사인가 ??/
국기봉 코앞이다 ~~~
국기봉 정상에서
테극기 바라 우짜노 ~~~
오늘 태극기 교체하드라 국기봉에서
기정떡 먹으며 기다리다 얼릉 한방 ~~~
국기봉 정상에서
명품송과 지기 그리고 삼성산 정상 ~~
관악산 산등선
무너미고개로 ㅋㅋㅋ 알바지롱
엉~~ 삼성산이 다시 나타난다.
ㅋㅋㅋ 국기봉에서 삼성산 정상인지 알고 ㅠㅠㅠ 주먹 주먹 하다 ~~~
국기봉을 뒤로 하고 삼성산으로 고고 ~~
엄지바우라 한다는디 지기 소녀 ㅋㅋㅋ
왕관바우를 지나며 ~~
왕관바우 뒷태를 담아
소녀바우를 반갑게 맞이하는 장산객 ~~~
삼성산 정상에서 주변은 무시하고 한방
어라 뱅기가 보인다 ~~~ 요자리에 서면 5분에 한대는 지나가드라 ~~~
만세 한글날이다 ~~~
삼성산 정상에서
정상을 뒤로 하고
무너미고개 가다 빠꾸하고 호암사 방향으로
거북이는 어디 ???
국기봉으로 고고하는바람에 장군봉을 패스했다. ㅋㅋㅋ
호암사 방향인데 주먹구구야 ~~~
바우탄다고 무조건 고고하다 결국 ㅠㅠ
바우성에 올라가서 포즈 그리는 장산객 ~~
관악산을 바라보며 한방 ~~
깃대봉 정상에서 인증 ~~
깃대봉에서 동영상
누에 바우를 보며 구엽게 찰칵 ~~~
장산객 한글날 유격 한번 해야지 ~~~
하산 마무리에서도 바우 바우 놀이 ㅎㅎㅎ
바우놀이로 마무리하자 지기야 ~~
고만하고 빨랑 내려와 장산객 ~~
관악산 방향으로 마무리하고 내려 간다 ~~
삼성산 5바라터에서
고동바우에 지기는 고동 ㅋㅋ
따봉 술한잔 따르시오 ?? 고동 안주 ㅋㅋㅋ
도사바우를 만나 한방 ~~~
난 아무리 봐도 못난이바우라 부른다
하산 마무리 날머리
삼성산은 300대 명산이라기 보다는 100대 명산이라해도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본다.
물론 주먹구구부부가 보기에는 ㅋㅋㅋ
들머리 날머리 알바로 온전한 산행은 아니지만 기분은 날아간다 ~~
담기회에 어게인하는 경우 코스 열공하여 충분한 보상을 받아야지 ㅎㅎㅎ
오늘 광화문에는 가지 못하였지만 맘은 그곳이다.
산행을 마치고 집에오자 얼릉 YouTube를 올리고 눈귀를 집중한다. 쯔~쯔~~쯔~~~
집으로 오면서 들러 쟁반짜장 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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