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대 명산 122번째
와 ~~우 신난다 신나 드디어 산림청지정 100대 명산 졸업식날이 하루 앞으로
울부부를 부르고 있다. ㅎㅎㅎ
남은산은 가야 하나 가야지 ㅋㅋㅋ 합천군 가야산이다.
토요일은 옆집을 먼저 들르기로 하고 합천군 가야면으로 애마를 새벽 3시에 몰고 간다.
선산휴게소에 들러 아침 호떡과 커피로 얌얌
이제 훤하게 밝아오고 달리고 달려 황산저수지에 도착 6시에 비탐으로 산행을 한다
가는길 : 황산저수지 - 청량사 뒷산 - 남산제2봉 - 정상 - 청량사 - 황산 저수지
6시에 황산저수지에 도착 애마야 고생했다.
저수지길에 작은공터로 3대정도는 자리할수 있겠드라 ~~~
황산저수지 아래에 터잡고있는 아름다운화장실이 있다.
깊은 산속에 어찌이리 아름다운 자태로 산객을 보고또보고 ~~~
들머리를 놓쳐 알바 하는중이다 ~~~
다시 빠꾸다. 황산 저수지 앞에서 포크레인 작업준비가 이상하다. ㅎㅎㅎ
요기에는 청량사 스님이 지키는곳 같다.
나무속에 감지기도 보이고 ㅋㅋㅋ
요리 저리 블로그보고 찾느라 조금은 쉬웠지요 ???
산객이 드물어서 그런가 산길에 통나무들이 자기맘대로 누워있더라 ㅋㅋㅋ
내일은 저곳 가야산으로 100대 명산 졸업식이 있다. ㅋㅋㅋ
어느길로 가야 하나요 ??
오래된 철계단도 6개 정도 만나는데 자기역할은 충분히 하고 있고 ~~
뿌리로 버티느라 힘은 들지만 산객들의 안전을 보장해주느라 무진장 애쓴다.
바우와 철계단
명품 송송이와 만난 바우
왕거북이를 만나서 한판 하고 ~~~
처음으로 조망해 본다
청량사와 황산저수지를 담아 ( 뒷산으로 올라오느라 입장료는 스을쩍 ㅋㅋㅋ )
몬일이래요 ???
진기한 바우 바우가 엄청나게 모여살고 있고요 ~~~
조심 하시요 ~~
바우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장산객 동영상 담아가는 중 ㅋㅋㅋ
제1 바라터에서
참 멋지지 않나요 ?? 사방을 둘러 보아도 바우 바우
오늘 바우만 만나면 찍어라 하는 옆지기 ~~~
물고기바우 아래서 깨달음을 얻어가자 ~~~
손꾸락바우에 올라서 포즈 잡아보는 장산객 ~~
오늘 힘이 남아도네~~ 오르락 내리락 산타기 ㅋㅋㅋ
우째 저곳으로 가서 한방 한다고 폼잡는지 ㅋㅋ
청량사야 지다려라 하산할때 들르꼬마 ㅋㅋㅋ
제2 바라터에서
엄지바우를 보고 엄지 척 ~~~
참나 몬바우들이 요렇게 모여 댕기는지 알수가 없네요 ???
뽀뽀바우에서 얼레리 꼴레리 장산객 ㅋㅋㅋ
제3 바라터에서
야 바우들아 욜로 올라와 오늘 남산제일봉 귀경시켜줄께 ㅋㅋ
남산제일봉 흔들바우에서 한번 흔들어 본다 ㅋㅋㅋ
와~~우 멋지다 멋져 전에 가본 설악산 울산바우가 생각 난다 ~~
물론 규모는 좀 ~~~
장산객 포즈 ~~ 엉 모자 어디갔노 ㅋㅋㅋ
바람 엄청불어 모자 들썩들썩 버리자 모자 ㅋㅋㅋ
뒤에 보이는 오똑이 바우가 남산제이봉 이라고 하는데 ~~~
저멀리 보이는 왕관바우를 찾아갈수 있으려나 주먹구구부부가 ㅋㅋㅋ
어~~이 자네 그런짓하면 안된다 ~~
장산객 양심불량 ㅋㅋㅋ
오늘 비탐으로 멋진거 엄청 만나고 기뻐 했지요 ~~~ 요길은 삐~~~이~익
정상등로를 만나 올라가는 중 ㅋㅋㅋ
전망대에 올라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
남산제일봉 전망대에서 ~~
알바우들이 모인곳에 올라가며 저멀리 왕관바우도 한방 ~~~
이리 저리 사방을 둘러보아도 풍경은 풍경이다. ~~~
장산객이 바우들을 몰고 다닌다 ~~~
길을 가도 바우에 치이고 어라 바닥도 바우다 ㅋㅋㅋ
석문으로 들어간 바우장 ~~
옆지기야 죄즉 봉우리가 오늘 목적지 남산제일봉이다. 힘들제 ㅋㅋㅋ
바우장 드디어 바우와 나란이 입석되다. 멋지다 바우장 ㅋㅋㅋ
허허 웃겨 바우장 놀이터가 알고보니 멍멍이 바우네 ㅋㅋㅋ ( 어느 블러그님은 가위바위보 바우라고~~ )
왈왈 ~~ 주인님 간식좀 주지요 ?? 오늘 배 마이 고파요 왈~~왈~~~~
장산객 오늘 멍멍이 되다. 왈왈왈 잘논다 ㅋㅋㅋ
초록 초록 하고 바우 바우 하고 하늘하늘 하고 기분 차암 조오타 ~~~
제4 바라터에서
멋진 바우를 담고 담아도 끝나지를 안으니 대체 정상은 언제쯤 ~~~
계단을 오르니 주변은 온통 멋지고요~~ 만세다 만세
오른쪽 봉우리가 지나온곳이지 ??
남산제이봉인가요 ?? 계단을 살짝비켜 한방 한다.
입석대라 불러야지 ??? 무등산이 생각 난다.
뭐라고 표현해야 하는지 아몰라 ~~~
입석대를 바라보며 감탄사 연발 ~~~
옆지기는 감상 중 ~~~
아무곳에 털썩 주저앉아도 작품 ~~~
참 하늘을 짜르겄다. ~~~
많은 산객들이 요기를 지나치게 된다
오름길에 위치하고 있어 헉헉거리며 올라가다가는 보이지 않아요???
참 멋지지요 꼭 담아 가세요 ~~~~
정상이 저곳이다. ~~~
햐 이바우를 모라해야 하는지 ???
병풍바우를 돌아 돌아 ~~정상 가는길
요계단만 오르면 정상이다. ~~~
산행하면 필히 암기 합시다. ㅋㅋㅋㅋ
정상 주변에서도 바우들을 담아 간다. ㅋㅋㅋ
요기가 정상이다. 100대 명산 전일제 ㅎㅎㅎ
고생했슈 바우바우 계단 계단 올라오느라 ~~~
정상에서
엎드려 쏴 !!! 대포바우를 만나서
정상아래 돼지골탐방으로 가야 저 바우를 만나는데 ~~~
청량사로 원점회귀 한다.
바우이름을 붙이기에도 마이 버겁다 ㅋㅋㅋ
제5 바라터에서
오늘 점심메뉴는 주먹밥이다. 참 맛나다.~~~
정상에서 하산하는길 이모습을 담으려고 장산객 딸랑딸랑 소리내며 뛰어 갔지롱 ㅋㅋㅋ
더 올라가세요 ???
무섭지 않나요 어마무시한 바우들 ~~~
장산객 풀죽어 하산한다. 올라올때 멍멍이와 한판하더니 깨갱 ~~~
청량사 내려 가는길 급경사네 조심 조심 ~~
요기로 마무리하고 이제 청량사로 가본다.
오늘 100대 명산 전일제는 참 요상했다 ㅋㅋㅋ
먼저 황산저수지에 주차하고 들머리를 몰라 포도로 마이 올라갔다 내려오고 알~~바 ㅋㅋ
헉 포크레인이 목책을 빠셔버리는 바람에 블로그읽기에 헛빵 ㅎㅎㅎ
묘를 지나 된비알 만나니 옆지기왈 헉헉헉 쉬다 갑시다. 콘디션조절 필요
시간이 흘러가니 모든것 사라지고 기쁨만 듬뿍 듬뿍
산행을 마무리 하고 해인사에 들러 요기 저기 관람하고 숙소로 이동하려고 애마를
슬슬 끄는데 앞차가 도시 나가지를 않네 참나 이거 음주운전하는것 같아 조심 조심 ~~~
메인도로 다가오니 갑자기 앞차 서버린다. 키쓰 일촉즉발 된장 이거모야 시껍했다. 애마도 실아났고 ㅠㅠㅠ
이제 숙소로 이동한다. 성주방향으로 컥 숙소 장사 끝 ㅎㅎㅎ
다시 턴하여 다른곳 들러보니 요기도 문 쾅 제기랄
오늘 일진이 와이리 변하는지 지금 숙소에서 어리어리 버리버리 주먹구구부부다. ㅋㅋㅋ
'130대 명산 완등 > 경상도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양군 남덕유산 고고씽 (190713) (0) | 2019.07.13 |
---|---|
합천군 가야산 100대명산 졸업 (190616) (0) | 2019.06.16 |
통영시 미륵산으로 간다 (190609) (0) | 2019.06.09 |
고성군 연화산으로 간다 (190608) (0) | 2019.06.08 |
상주시 청화산으로 고고 (190501) (0) | 2019.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