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신안군 홍도 1일차 (190405)

TARASAN 2019. 4. 7. 11:16

100대 명산 87번째 깃대봉 도전으로

 

장성군 방장산행, 축령산행, 목포 유달산행하고

목포에서 밤샘을 한후에 7시50분배로 홍도에 들어 간다   ~~~  ( 84,000원 )

 

금요일 아침6시 목포여객선터미널에 서서

아무도 없길래 살며시 앞에 서 본다. ㅋㅋㅋ

드뎌 매표원이 6시30분경 오픈한다.  1빠로 표 구했다.

진짜루 홍도 깃대봉으로 가는겨 ???

자 타러 갑시다. 새우잡으러 ㅋㅋㅋ

이리스 타는겨 제주도행 인데요 ???

우리 부부를 태워줄 매끈한 남해엔젤호 7시50분 출발이다. ㅎㅎㅎ

출항하면서 목포대교를 담아 본다.

옆에 퀸메리가 보인다. 크긴 크네 크루즈여행을 꿈꾸며 ㅋㅋㅋ

목포 출항 비초도 흑산도를 거쳐 2시간30분 걸려서 홍도에 도착 했다

파도는 너무 잔잔해 용트림하는 객들은 보이지 않는다. ㅎㅎㅎ

이곳에서 제일 먼저 한일은 유람선관광 표 구하는 일이다. ㅋㅋㅋ  ( 50,000원 )

자 이제 숙소로 출발

미리 정하지 않고 현지에서 구하는 재미 쏠쏠 ㅋㅋㅋ

오만냥으로 홍도에 2개밖에 없는 호텔중 한곳 천사호텔로 짐을 푼다. ㅋㅋㅋ 

잠시 호텔에서 바라보는 배경이다.

금요일이라 객들이 보이지 않아 거리는 휑~~~하다. ㅋㅋㅋ

이곳은 전부 숙박업소 그리고 붙여서 음식 업소

호텔 중식이다. ㅋㅋㅋ

우리가 가져온 식량으로 중식을 해결한다. 얌얌 ~~~

유람선 나들이전에 호텔을 전경으로 한방 ㅋㅋㅋ

홍도 호텔입주 기념사진 ㅋㅋ

메인 홍도 알림석에서

홍도마을 초입에 서서 ( 가까이 가지는 못하게 라인 떡하니~~ )

호텔과 보건소 그리고 장손님

터미널도 배 모형이다.

 

 

장손님 현지인이 되다. 우뭇가사리 말리는 중 ???  ㅋㅋㅋ

 

 

바위절벽위에 탐지가 자리잡고 버틴다.

홍도 브리핑 하세요 ~~~

홍도에 자랑거리 한곳에 모아 본다.

결국 이곳 모두를 시간내어 들러 봤지요 ㅎㅎㅎ

울메나 소중한지 알지요 ???

조심 조심 손을 올려보는 장손님 ㅋㅋㅋㅋ

자 요것으로 가보고 구경좀 합시다.

난에 대하여 난 공부

이곳 주인장인가 ???

참 신기신기한 생명

 

 

 

일출전망대 가는길에 처음 만나는 홍도 동백꽃

죽항 당산 가지마세요 그곳으로 ㅋㅋㅋ

 

일출전망대를 위해 비단길을 깔아두고 동백도 보이고 ~~~

일출전망대 가는길 넘 좋아요 ~~

첫 조망터에서 시나리오 중

보리밥 나무다. 자세히 살피면 열매도 주렁 주렁

헐  오늘밤 땡기는기여 ???

 

 

홍도 포차에 서서

유람선 관광후에 깃대봉 산행을 마치고 호텔에서 우럭 메운탕을 주문 ㅎㅎㅎ  ( 35,000원 )

진수성찬으로 저녁 만찬을 즐기는 장산객 ~~

술도 술술 해야하는데 ㅋㅋㅋ

호텔에서 사진 정리 하면서 밤되기를 기다리다

항구끝에 위치한 등대로 가본다.

등대에서 바라보는 홍도도시 야경이다. 찰~~~깍

평일 목요일이라 야행객들이 보이지 않아요 ~~

많은 포차 대기임에도  야행객은 한테이블에서만 부어라 즐기자 ~~~~ㅎㅎㅎ

오늘 홍도 입섬기념 마무리는 요기까지다. 피콘타 빨랑 가서 골눕히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