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응봉산으로 (190302)

 

 

 

100대 명산 80번째

 

100주년 3.1절 봉화군 청량산행을 마무리하고 울진 덕구온천으로 이동하여

1박을 한다. 아침 6시20분 김밥에 컵라면 먹으로 덕구콘도로 이동 GS24 를 만나 문을 ~~~

헐 아침 8시에 오픈이란다. ㅋㅋㅋ

아침을 굶어야 하나 ㅠㅠㅠ  다행이도 옆지기 준비한 비상식량이 우리 부부를 만족 시킨다. 호호호

일찍 올라오니 1대의 차량에서 부부쌍객들이 내려 올라가는 모습이 포착된다.

서둘러 우리도 올라 갑시다요.~~~

 

가는길 : 초소주차장-모랫재-제1,2헬기장-정상-계곡능선지-원탕-효자샘-용소폭포-초소주차장

요기서부터 출발하면 되고요 ~~  주머니에 화기 내놓으세요 ㅋㅋㅋ 

첫계단으로 올라 앞서간 부부두쌍을 따라잡을수 있으려나 ㅎㅎ

오잉 ~~   응봉산 시그널은 요거네요??  정상까지는 먼길이라 ㅠㅠ 

01이라 기념 포즈 잡아주는 장산객

응봉산에서 만나는 일출이라 ~~~

진짜루 소나무 밭이다 송송이들 참 잘생기고 멋지네

응봉산은 육산행이라 수월한것 같고

갈림길이 없어 쭈~~욱  가기만 하면 되는 산행 ~~~ 

첫만나는 기암괴석 쫌 약하다. ㅋㅋㅋ

흐미~~  응봉이를 만나 사이좋게 인사  한판 ~~~

제1헬기장에서 구난신호를 보내는 장산객 ~~~  언제 올려나 ㅋㅋㅋ 

알바위라 명하고 한판 찍으라는 옆지기 ㅋㅋ

응봉산 이름값 보다 송송이 값이 엄청 나가는 곳이다.  

나 찾아보세요 까~~꿍

욕심을 올려야 하나 내려야 하나 ~~~

저울질로 고민하는 장산객 ㅋㅋㅋ

응봉산 보석을 만나 ~~

응봉산 최고의 명품송을 담아서  

응봉송송이를 느껴보고파 위험을 안고 자리잡은 나 ~~~

같이 가세나 송송이들

응봉산에도  고목이 자주 보인다.  

이곳은 아주짧은 바위능선이라 조심하세요 ㅋㅋ

바위에서 자라느라 심히 어려움을 많이 격었으리라

응봉산 두번째 명품송을 만나다. 하늘이 열리면 정말 멋지는데 ???

엔틱한 시그널을 보고 엔틱한 장산객  

제2헬기장에 도착하여

휘날리는 머리카락 송송이

정상에 다다라 포즈를 담아본다.

정상에 서다.

정상은 파랗게 주변은 뿌옇다.

옆지기 정상닿고 즐거워하는 모습

정상 주변은 정리를 하여 휑하다.  작은 나무들 모두 쳐내고

오로지 정상석만 돋보이게 하려고 ㅠㅠㅠ

요러니 고맙게도 장산객 모습도 이모양이 나오지요 ㅋㅋㅋ

정상에서 파노라마

정상 찍고 하산길로 접어든 장산객 바지런히 가 보자구요 ???

응봉산 송송이들의 특징은 결이 아름답다고나 할까요 ???

쉼터에 들러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장산객 ~~~

땅을 응시하며 죄를 사하고자 ~~ 

하산길에 제일먼저 만난 제13다리 포스교

하산길 멀기도 하다 4키로 전 ㅋㅋㅋ

하산길 원탕에 도착하여 발마사지 받는중 ~~~

원탕에서 파노라마

온천분수를 바라보며 ~~

이곳에서는 객들은 한잔씩 쭈욱 들이키고 있더라 ~~~

온천분수에서

명품다리라고 하기에는 왠지 씁쓸하구먼 ???

덕구온천수 통로관을 들어 보이며 으이크  ~~  나도 걸리는거야 ㅋㅋㅋ 

효자샘에서 효심을 담아본다.

용소폭포를 담아

웅장한 용소폭포를 배경으로 ~~

용소폭포에서 파노라마

선녀탕아래서 참선하는 이사람 옥돌녀 ㅋㅋㅋ

세계 명품다리를 담아

세계 명품다리를 담아

세계 명품다리를 담아

하산을 종료하며 안산에 감사 ~~

여기서부터 300미터 응봉산초소로 부랴부랴 이동 애마 만나러 ㅋㅋㅋ

옥계휴게소에 들러 늦은 점심을 먹는다

난 신메뉴 해물순두부  옆지기는 제육덮밥으로 ~~~

울진에서 이동 남강릉으로 영동고속타고 집으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