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왕산으로 (181125)

 

 

 

300대 명산 155 번째 ( 명산 131 )

 

금산군 서대산행을 토요일 마치고 오늘은 서울 인왕산으로 고고씽

아침은 서대산행길에 사온 진한진국으로 떡국 한그릇씩 얌얌 

지하철로 오른다. 이제 서울나들이는 자차 포기하고 지하철로 고고하기로 한다. 

아침 7시에 도착 산행 시작이다.

 

가는길 : 독립문역 (2번출구) - 국사당 - 선바위 - 모자바위 - 성곽길 - 범바위 - 정상 - 기차바위 - 홍제역

독립문역에서 올라와 들머리 잡는 중 ㅋㅋㅋ

장산객 자리찾느라 주섬주섬 ~~

히야 ~~~  반가운 안내판에서

기념으로 한판 ~~~

실은 대나무와 달을 배경으로 포즈 취한것인데 이거 원 쯔쯔

요기는 무학공원

마을을 요리저리 둘러보며 도착한 곳 선바위

선바위 뒤쪽으로 올라 명품송에서

장산객 시나리오 중

거대 바위에 놀라 자빠지는 옆지기를 살며시 담는다. ㅋㅋㅋ

인왕산 정상 800미터 두고

와~~우  진기바위가 반겨주네

저게 모자바위 이겠지 ???

바위를 쳐다보는 바위녀 ~~~

오랜세월동안 천천히 내려오고 있는 이바위 !!

사나리오 중 ( 선과나 그리고 바위 ㅋㅋㅋ )

모자바위 아래에서 ~~~

이제 성안으로 들어가야 하지롱 문지기가 되는가 ??

성길따라  착착 올라가는 장산객

올라갈수록 운무가 다가와 앞을 흐리네 ~~~

충 ~~~성  ( 군부대 시설도 보이고 ) ㅋㅋㅋ

병풍바위를 지나며 ~~~

바위위로 살며시 자리잡은 눈도 보며 ~~

성길따라 정상이 보인다. ~~~

정상을 바라보는 옆지기 ~~`

성곽을 바라보며 만~~세

헐 ~~  정상에 다다르니 어느 님이 만든 눈뭉치를 ~~

독야청청 송송이를 보며 ~~

눈과 송송이 그리고 달려있는 솔방울 ~~~

어느 객이 솜씨 뽐낸 눈사람을 친구하자고 ~~~

정상이다 정상

창의문 방향으로 하산 한다.

 

거대 암벽에 올라가려다 포기하고 한방 ㅋㅋㅋ

빠~알~간 열매를 보세요 ~~~ 

기차바위를 만너러  가즈아 ~~~

해골바위를 만나고 ~~

무섭게 무섭게 올라간 해골바위에서 옆지기 만~~세

한잔의 여유를 누리며 ~~  멋진 모습 ㅋㅋㅋ

눈바위에서 살포시 자세 잡고 ㅋㅋ

기차타고 가는 장산객

20181125 메리 크리스마스 한달전 (인왕산에서 첫눈을 ~~) 

송송이를 보호해 주세요!!

벌레바위에서 폴짝 뛰어보는 장산객

지하철 산행은 요런 모양 나와요 ??? (독립문역에서 홍제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