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선운산으로 고고 (180923)

 

 

 

100대 명산 62번째

 

추석 연휴 이틀째 선운사 초입에서 1박을 하고

꼭두새벽 5시50분경 선운산으로 향한다. 

매표소를 기냥 지나치기위해 서두른다. ㅋㅋㅋ

 

가는길 : 선운사 - 석상암 - 마이재 - 정상 - 견치산 - 소리재 - 용문굴 - 낙조대 - 천마봉 - 도솔암 - 선운사

새벽길 올라올라 ~~

장비 미스났다. 운동화를 신고 올라올라 ㅠㅠㅠ

등산화는 차에 가두어 두고 ㅋㅋㅋ 

오늘 운동화는 고상 마이 했지롱 ~~~~

옛날 표지판인가 ~~

버려져 있네용 ~~~

          v 나무를 보며 v 하는 장산객 ~~

올라오는길 비도 쭈르륵 내리고 ~~ 마이재를 거치고

선운산 정상 수리봉에 도착 ~~~

친구들아 수고 했다. ~~~ 특히 너 말이야 너  운동화

수리봉을 담아라 ~~

수리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 ~~~

견치산으로 고고

간만에 보는 반가운 시그널 ~~~

개이빨산 정상으로 오판하고 200미터나 왔다리 갔다리 ㅋㅋㅋ

드뎌 요기는 개이빨산 정상이다. 왈왈왈 ~~~

장산객 모하시나 ????

표지판 들고 기합 받는중이다.

되돌아가란 말 듣지도 않고 ㅋㅋㅋ 

위험한 포즈를 장산객은 ??

          옆지기도 시나리오 중 ㅎㅎㅎ

스틱아래 보이는 봉우리가 개이빨산이다.

           대나무숲을 거닐며 ~~~

저~~기 보이는 천마봉 ~~

          바위와 하늘 그리고 옆지기 ~~

어디를 겨냥하고 있나 ~~

주변 풍광을 보며 ~~~

간만에 만나는 선운산 명품송 ~~~

          시나리오 중

         위험한 곳을 위험하게 옆지기는 서서

용문굴이다.

상상 초월 신퉁방퉁 어찌 이렇게 굴이 자리잡고 있는지 ??? 그것이 알고 싶다 ~~~~

대장금 촬영지라고 ???

굴안에서 너를 보며 ~~~

옆지기 손들어요 ???

어마무시한 용문굴 아래 ~~

신비한 굴

최고의 굴은 용문굴이다. ~~~ 

고릴라 바위라고 할만하네 ~~~

낙조대

대장금 인기 드라마

          낙조야 ??  모하니

뒤에서 바라본 낙조대 ~~

낙조대는 어마무시한 바위로 이루어졌다.

낙조대 앞에 자리하고 있는 바위에서 ~~~

포즈도 함 잡아 보고요 !!

          낙조대를 떠나지 못하네 ~~

개구리바위와 뽀뽀를 ~~~

웅장한 바위를 뒤로하고 ~~~

          요기는 천마봉 정상 입니다.

바위산을 보며 도 닦는 중

천마봉 아래에서 ~~

 

선운산은 바위가 참 많이도 살고 있네 ~~~

천마봉을 향해 ~~

도솔봉 마애불을 담아 ~~~

시나리오 중 ~~

오른쪽에 도솔암이 약간 보인다.

오늘 운동화로 엄청나게 걷고 걸었다.

지친 운동화를 보상해 주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