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 백운산 환종주 ( 231202 )

지기를 집에다 묶어두고 꼭두새벽 노마 몰고 집 나선다.  오늘은 혼산하는날 ㅎ

노마 살살 몰아 광교산 공용주차장에 두고 이것 저것 챙긴후 들머리 반딧불이 화장실로 고

찬기온은 아니나 손은 쪼금 시립기는 하다 물론 장갑 끼고 가지만~~

간만에 형제봉 찍기 아니고 광교산 환종주 목표로 잡고 살방 살방 하기로 

 

가는길 : 반딧불이~형제봉~종루봉~광교산~수리봉~백운산~이진봉~광교저수지

 

노마를 묶어둔후 나오는길에 주차장 한방 하고 ( 요즘 2층은 공사 중인지 올라갈수 없드라 ~~)

 

광교저수지 야경도 담아 주고 ~~ ( 환종주라 능선을 뺑 돌아 와야 )

 

들머리 반딧불이 화장실 ( 어~~라  손시려 그런가 흔들린거 같네 ㅋㅋ )

 

반딧불이에서 계단따라 올라 오면 산불신고소 나옵니다  

 

삼거리가 나오고 형제봉으로 쭈우욱 직진  ( 광교역에서 올라오는 합류지점 )

 

형제봉 1.3키로 고

 

하늘탑도 담아 보고 ~~

 

형제봉 900미터  ( 문암재 뱃지 득템하고~~ )

 

세고개  넘어오니 형제봉이 나타나고 ~~

 

형제봉 400미터 코앞으로 ( 좌측으로 문암골 내려 가는 길 )

수원시내 야경을 담지만 뿌여 ~~ 

 

형제봉에 도착하고 

 

형제봉에서 비로봉으로 1.2키로 

 

졸업시즌이 다가오니 간밤에 언 학생들이 밀가루 졸업식을 했는지 ㅋㅋ ( 아~~~ 옛날이여 ㅎㅎ )

 

가야할 광교산 방향으로 ~~

 

수리산 방향으로 ~~

 

비로봉 700미터 고 

 

양지재 도착하고 

 

광교산에 자주 만나는 계단들 ~~

 

자주 가다보니 오늘은 패스 하기로 ㅎ

 

우측은 토끼재 직방가는 길이라 TARASAN은 좌측 비로봉으로 올라 선다  

 

비로봉에 올라 잠시 호흡 조절하고 ~~

요기선 바로쿡으로 떡라면 낄여먹는 맛이 고만이었는데. 생각하니 아우 배고파 ㅋㅋ  붕어빵 하나 물고 가야지 

 

종루봉 정상 인증하고 

 

종루봉 멋쟁이송을 만나고 ~~

 

종루봉 지킴이도 만나 주고 ~~

 

종루봉 소원바우 지나 가고 ~~

 

토끼재에서 잠시 두리번 두리번 거려 보고 ㅋㅋ  

 

광교산 800미터라 ~~

 

광교산 명품송이 만나 보고 

 

광교산 100미터 코앞으로 ~~

 

광교산 정상에 도착하고 

 

반겨주니 고맙다 조아~~용아

 

광교산 삼각점 

 

광교산 정상에는 눈이 제법 온건가 ??  눈 치워라 용아 ㅋ

 

청계산 방향으로 ~~

 

청계산 관악산 방향으로 

 

수리봉 지킴이 지나 가고 ~~

 

수리봉 정상에 올라 지나온 능선 ~~ 

 

수리봉 구경한후 다시 광교산으로 고 

 

노루목 대피소에는 아무도 대피하지 않음 ㅎ 

 

노루목 도착 하자마자 두리번 두리번 ㅋ

 

광교산 구름다리 지나 가지만 전혀 미동도 안하드라 ~~

 

억새밭 도착하고 백운산 900미터 고고 

 

골짜기 안으로는 제법 눈 눈 하네요 ~~ 

 

조망바우 만나고 ( 일출 맛집 이지요 ~~ )

 

몇년전에 불이 났던 곳이 이제 살아 있네요 ~~

 

백운산 300미터 앞으로 

 

헐 우짜지 ??  아이젠 노마에 두고 왔는데 ㅋ

 

백운산 정상에 도착하고 

 

백운산 삼각점 

 

요정도면 눈 눈 해도 되지요 ㅎㅎ 

 

의왕시내 방향 

 

광청종주 할려면 곧장 바라산으로 고고 

 

TARASAN은 광청 포기하고 맛난 간식이나 먹을랍니다 ㅎㅎ 

 

통신대 헬기장으로 하산길 잡아 주고 

 

통신대 헬기장이 자꾸 멀어지노 ?? 

 

백운산에서 하산초입은 시멘트계단을 한없이 걸어 갑니다 ㅋ

 

통신대헬기장 도착 

 

통신대헬기장에서 수리산 방향으로 ~~

 

통신대헬기장에서 ~~

 

요구간은 언제 도전할수 있는지 ?? 

 

광교헬기장 도착하고 ~~ ( 새랑 놀아주는 사람 일도 안보인다 ㅎㅎ )

 

청련암 방향으로 직진하며 ~~

 

어디로 가야 하나 ??

 

청련암 방향으로 직진 ~~

 

청련암 방향으로 직진 ~~

 

청련암 방향으로 ~~

 

요기는 이진봉 정상이기도 합니다 ~~

 

거북이를 요리 저리 잡지만 요정도 ~~

 

요기서 고속도로로 달려가 봅니다 

 

절개지에서 조원톨게이트 보며 

 

광교저수지 둘레길을 돌아 돌아 가는 중 

 

오리들이 노니고 ~~

 

오리 방가 ~~

 

가을이 보내고 ~~

 

광교저수지에 마지막 가을이 풍덩 풍덩 

 

날머리 광교 저수지 도착 

 

사전정산소에 들러 2,000냥 노마 자리세 주고 

 

혼산이라 그런가 묵상 모드로 한발짝 한발짝 움직여도 형제봉에서 광교산 까지는 제법 호흡이 커칠어 지더라 

지기랑 주거니 받거니 사진 놀이하며 산행해야 산맛이 나는긴데 ㅋㅋ 

일찍 올라 가지만 여명이랑 일출이는 파이 고 하늘은 까무 잡잡 눈내릴 기세, 바람은 잠잠하고, 기온은 약간 쌀쌀함. 

초겨울 산행이지만 제법 땀도 흐르고 나름 속도도 올릴수 있어 광교산 환종주 하길 잘한것 같더라 

물론 대간길 연습이라 필요한 체력훈련 이지만 ㅎㅎ 

오늘 지기는 집에 묶어 두었는데 체력훈련은 알아서 하는건지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