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어게인 12 번째
일요일 날씨 좋다고하니 월악산 단풍 놀이하러 새벽에 달려간다 보덕암으로
보덕암주차장은 좁은외길이고 주차공간이 좁다하여 때를 잘맞추어야 한다나 ~~
울부부 애마를 살살몰고 좁은외길따라 보덕암을 6시에오르니 벌써 주차한 차들이 요기 저기 보인다
다행히 화장실주변 충분한 공간이나와 애마를 두고 장비챙겨 월악산으로 고고
가는길 : 보덕암 주차장 - 보덕암 - 하봉 - 중봉 - 영봉 - 원점회귀
보덕암으로 애마를 힘들게하고 올라오니 좌측은 주차 만땅이라
애마를 요기에 두고 산행 준비 한다 ㅎㅎ
청풍호가 있는 제천이라 ~~
보덕암으로 올라가는길 주변에 공터가 보이고 차들도 드문 드문 자리하고 있네
지기는 대기하고 TARASAN만 바삐 올라 보덕암을 구경 하기로 ㅎㅎ
보덕암을 보고온후 들머리 잡는다 요기로 ㅎㅎ
입산 시간 꼭 지키세요 ~~
문잡이를 당기니 스르륵 움직인다 ㅎㅎ
입장하자마자 계단길 시작 ~~
영봉 3.5키로 제법된다 ~~
시루바우들이 모이고 ~~
시루떡 바우도 한방하고 ~~
보덕암 1키로 올라오니 램블러도 울린다 1키로 왔다고 ㅎㅎ
꼬리진달래가 보이고 어~~~라 이시기에 몽우리도 올망졸망 나와 있네
영봉 가라니 말안듣고 어디로 사라지는지 TARASAN ㅋㅋ
송송아 마이 묵었다아이가~~ 돌삐먹다 소화불량 걸린다 ㅋㅋ
서서히 단풍산행 모드로 ~~
철계단도 만나 주고 헉헉헉
서리땅도 만나 보고 춥다 추워 ㅎㅎ
청풍호가 보이니 ~~
어~~~ 모여 이거 고드름이다 고드름 헐
가을은 단풍이지 몬 고드름인지 ㅋㅋ
아직 꿈나라이기에 조용히 다가가 나도 잠시 ㅎㅎ
바라볼수록 예쁜 모습 청풍호 ~~
1 바라터에서 ~~
요기는 하봉 정상입니다.
별다른 표식이 없어 어리둥절했지만 램블러는 알려 주드라 ㅎㅎ
하봉에서 이동중 가야할 중봉이 보이길래 ~~
월악산 하늘다리인가 ~~
잔치 잔치 열렸네 시그널 잔치 ㅎㅎ
잠시 멍때리는 TARASAN ~~
가야할 중봉을 바라 보며 ~~
누군가 바우에 굴을 만드는 중 ??
지나온 하봉을 담아 가고 ~~
단풍이 지기를 반겨 주니 ~~
칼바우로 올라 가는 중 ~~
청풍호와 하봉을 보며 ~~
2 바라터에서 ~~
바우타기 잠시하고 ~~
지기도 동참했네 바우 아래서 ㅎㅎ
중봉이 가까워 지고 ~~
영봉 1.6키로 남았다 ~~
단풍에 퐁당 퐁당 빠져 들고 ~~
영봉으로 고고
찡긴바우 만나고
다리에서 잡자니 아쉬워 계단넘어 내려가 포즈 한방 ㅋㅋ
청풍호와 하봉을 벗어날수 없네 ㅎㅎ
요기는 중봉 정상입니다 ~~
산양을 찾으라 하니 찾아 본다 ㅎㅎ ( 어제 포천 종자산에서 두마리 찾았는데 ㅎㅎ )
중봉에서도 시그널 잔치 ㅎㅎ
중봉에서 ~~
따라쟁이 ~~
진탕이 나오니 한방 ㅋㅋ
추녀야 영봉 보이니 안보이니 ㅎㅎ
영봉은 바우 바우하다
알통 자랑하는 나무다 ㅎㅎ
영봉이 500미터 전
야좀 보소 무리하게 바우 먹더니 소화불량으로 결국 고사
영봉 문주에서 ㅎㅎ
단풍이 말라가는 아쉬움 ㅠㅠ
속터진 나무야 나도 요즘 속터진다 ㅎㅎ
요기 영봉에 도착합니다
두번째 오른 영봉 지기를 기억 하니 ㅎㅎ ( 20171021 올라왔으니 4년만에 다시 )
영봉 정상에서 ~~
TARASAN 동영상 마무리하고 계단으로 내려 온다 ㅎㅎ
울부부 점심 간만에 주먹밥으로 얌얌얌 ~~
영봉에서 바라보는 산그리메 예뻐요 ~~
잘있어라 영봉아~~ 4년뒤 봄에 만나요
영봉에서 하산해야할 중붕 하봉
거대바우도 담아 주고 ~~
바우먹다 맛간 고목 한방 ㅋㅋ
중봉에서 잠시 놀이 중
청풍호도 잘보이고 하봉도 멋지네 ~~
오늘 월악산에서 가장 멋진 뷰를 본다며 신나하는 지기 ~~
따라쟁이 ~~
아무리 봐도 예쁘니 자꾸만 눈 돌아간다 ㅎㅎ
힘차게 올라가는 TARASAN 같이 가요 ~~~
잠시 뒤돌아 영봉과 중봉을 한번더 바라 본다 ㅎㅎ
바우에 올라 ~~
하봉에 도착하고 보덕암으로 고고
하산 마무리는 쭈우욱 계단길로 ~~
요런 계단길도 내려 가고 ~~
살방 살방 월악산 마무리길 ㅎㅎ
날머리 역시 보덕암 입구 ~~
애마 만나러 뚜벅 뚜벅 ~~
대감보니 따고 싶어 ㅋㅋ
20171021 동창교에서 올라 영봉 중봉만 보고 오늘 어게인 하러 왔다
보덕암에서 출발하는데 공기가 쌀쌀하다 옷도 두겹으로 겹치고 보덕암 구경후 영봉으로 고고한다
손도 시리고 가을인지 초겨울인지 단풍도 말라가고
하봉에 다다를쯤 바우에서 고드름이 자란다 몬일인지 10월17일 새벽 영하 날씨라는거 ㅠㅠ
다행히 하봉 중봉 영봉 오르며 청풍호와 지나온 봉우리가 어찌나 예쁜지 눈 돌아가기 바쁘다 ㅎㅎ
보덕암에서 영봉 코스는 인기가 정말 많은지 스치는 산객 셀수가 없더라
하산마무리하고 램블러는 이동후 조용한곳에서 하기로하고 좁은외길 교차 어려우니 눈치보다
내려가는차 2대 있길래 그뒤를 졸졸졸 ㅎㅎ ( 좁은 외길 아니나 다를까 BMW 차한대
좁은외길가에 벌렁덩 넘어져있네 주차장다와서 - 운전미숙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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