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11시 한계령으로 노마몰고 달려가 장수대분소에서 03시에 산행 출발 대승령을 거쳐 1408봉을 지나 귀떼기청봉을 찍고 너덜지대 통과 한계령삼거리 도착 한계령에서 산행 마무리한다 털진달래 알현하고파 진행하였는데 ㅠㅠ 노마 챙기고 강릉버스터미널로 이동 지기를 집으로 보내고 난 친구모임 참석차 주문진으로 달려 달려 ~~ 잠시 시간을 거슬러 보고파 요기 저기 발 가는대로 움직이기로 해 본다 ㅎㅎ코흘리던 시절 가방메고 다니던 국민학교를 찾아가 본다 언덕길이 계단으로 변했지만 이길을 6년이나 오고 가고 했지 ( 좌측 건물들은 그당시 문구점 자리로 기억된다 ㅎㅎ ) 학교 건물이 눈에 훅 들어온다 그때 그자리임에 미소가 절로 나고 ㅎㅎ 정말 반가워용 ~~32회 졸업생입니다 ㅎㅎ 와글와글 웃고 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