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대 명산 완등/숨은 244 명산

거창군 건흥산 돌고 건계정 구경 하기 ( 220813 )

TARASAN 2022. 8. 16. 11:28

숨은 244 명산 225 번째

 

8/13 ~ 8/21까지 하계휴가라 미답지 많은 거창을 가기로 하고 3시 기상

너구리 한마리 잡고 4시 노마 데리고 출발 거창으로 달려 간다 

고속도로 달리는 내내 비는 오지않아 다행이다 

아쉬움은 산에 구름이 잔뜩 걸려 있다는 점 오늘 산행 곰탕이라 우짜지 

건계정 주차장인줄 알았는데 노마 도착은 미륵덤이 주차장 어찌된 일인지 

모 할수없지 요기 노마를 묶어두니 들머리 바로 코앞이네요 

 

가는길 : 미륵덤이 주차장 - 팔각정 - 건흥산 - 거열산성 - 건계정 - 미륵덤이 주차장  

노마를 건계정 주차장에 둘려고 갔으나 도착한 곳은 미륵덤이 주차장 오~~잉 

미안하다 노마야 ~~

미륵덤이 주차장에서 곧바로 임도 따라 쭈우욱 올라 갑니다 

요기서 부터 산으로 들어갑니다~~ 주의도 하시고요 ㅎㅎ 

계단으로 한참 올라 가는군요 ~~

송송이 길도 나오고요 ~~

가야할 건흥산 방향 

바우 한개 보이길래 ㅎㅎ 

건흥산 1.8키로 함께해요 !  범군민의식개혁운동 

첫 조망터나 곰탕 끓이는 중이라 ㅋㅋ 

등로에서 만나는 바우들 ~~

얼마나 많은 산객발이 송송이를 괴롭힌지 앙상한 뼈들이 난리네 난리 ~~ 

그래도 지나 가야지 우짜노 지기 왈왈~~ 

가지리 갈까~~ 하부 약수터로 갈까~~ ㅎㅎ 

바우골도 지나가고 ~~

요기 저기 바우길이네요 건흥산

바우 한번 담아 가고 ~~

전망대 팔각정으로 고

전망대 팔각정이 코앞이군요 ~~

전망대 올랐으나 곰탕 찐하게 끓이는 중 

미답지 보해산, 비계산, 미녀봉 볼수있는데 ㅠㅠ 

팔각정에 올라 ~~

건흥산 800미터 

맥문동 꽃길도 걸으며 ~~

경고 하나 받고 갑니다 

접근 금지네요 거열산성 집수시설이라고 

무릇꽃과 TARASAN 

꽃녀는 건흥산 서둘러 가네요 

돌계단도 올라 가고요 ~~

꼬부라진 송이도 만나고요 ~~

취우령으로 고고 건흥산은 어디에 ㅋㅋ 

건흥산에서 욕심하나 내리고 ~~

건흥산 정상석이 빼꼼히 나타 나고 

드뎌 도착한 건흥산 

건흥산 정상에서 꽃사과 바라 보며 ~~

건흥산 정상에서 ~~

건흥산 삼각점 

건흥산 정상 찍고 다시 내려와 거열산성으로 고고 

주의 줍니다 ~~

거열산성 초입 입니다 ~~

산성에 잠시 앉아 봅니다 ~~

산성 끄트마리에 앉아 ~~

산성길이 제법 길더군요 ~~

거열산성길 따라 사부작 사부작 ~~

하부약수터로 하산 합니다 

운동시설이 나오고요 ~~

건계정 주차장으로 고

하부약수터에서 한잔 안합니다 ㅎㅎ 

부들 부들 하네요 ㅎㅎ

출렁 다리 진짜루 출렁 출렁 거립니다 ㅎㅎ 

건계정주차장 700미터 

나비야 나비야 ~~

건계정 가는길 ~~

건계정 앞에서 ~~

건계정으로 들어가서 ~~ 

건계정 분위기 ~~

건계정에서 바라본 TARASAN 

지기도 한방 ~~

건계정에서 ~~

건계장에서 나와 건계정교를 건너지 않고 나무계단으로 전진 하면 만나네요  

바우와 나무라 ~~

바우타고 ~~

떡 찧러 왔능겨 ~~

떡 만드는 중 ㅋㅋ

어둠 오면 요기로 나온~~나 지기야 ㅎㅎ 

물레방아 에서 ~~

물질 하느라 고상 마이한다 꼬북아 ㅎㅎ 

바우에 핀 명품송이 한방 ~~

소년들과 같이 ~~

발바닥 간지럽히는 지기를 ~~ 

어이쿠야~~ 엉뚱하게도 TARASAN 빰뗑이만 맞았다 ㅋㅋ 

약수는 약수인데 못먹는 약수 ㅎㅎ 

건계정 주차장에서 임도따라 줄곧 내려오니 미륵덤이 주차장 노마가 보이네요 ㅎㅎ 

건흥산은 볼거리 정말 부족 하드라 

산에 오르면 거창의 명산을 다 볼수 있어야 하는데 하필 곰탕이라 ㅋㅋ

팔각정에서 실패 정상에서는 조망 꽈아앙  커피랑 빵으로 체력 보충 

하산길은 하부약수터로 이동 출렁다리에서 잠시 재미좀 보고 흔들 흔들 출렁 출렁 ㅎㅎ 

건계정 구경하니 기분은 좋아진다 주변 분위기 참 좋더군요 

이어서 물레방아 만남도 울부부 희희낙락 웃으며 만나 주고요 

건흥산은 마실산이라 그런지 산객분들 마이 찾아 오더군요 ( 주로 마을분 같아요 울부부만 배낭메고 스틱 잡고 ㅋㅋ ) 

숙소 가기에는 시간이 마이 남아 거창 유명지 수승대를 달려가 봅니다